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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팔꿈치 부상 복귀 이후 최악의 투구를 한 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구속 저하가 부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. 타선 도움 덕에 패전 투수가 되지는 않았으나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이래 최악의 ...
    www.donga.com 2023-09-24